충북생명산업고 사랑의 깍두기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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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무로 사랑의 깍두기를 만들어 나눔봉사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학교에 따르면 지난 1일 보은공립특성화고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1학년 채소경영과 학생들이 학과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들은 노지 200㎡ 터에서 가을부터 3개월 정도 직접 재배한 무로 담근 깍두기 100 팩을 보은자원봉사센터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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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무로 사랑의 깍두기를 만들어 나눔봉사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학교에 따르면 지난 1일 보은공립특성화고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1학년 채소경영과 학생들이 학과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들은 노지 200㎡ 터에서 가을부터 3개월 정도 직접 재배한 무로 담근 깍두기 100 팩을 보은자원봉사센터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 이를 통해 농업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산업이며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채소경영과 학생들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농산물재배 뿐만아니라 가공을 직접경험하며 창업 농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었다"며"기부행사를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규태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교장은 "미래농업 선도고교로서 학생들에게 농업비전과 나눔가치를 제시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농 생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적 물적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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