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적극행정 계절근로자 도입

육종천 기자 2022. 11. 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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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올 상반기 추진한 군정업무중 4개 우수사례를 선정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시상했다고 밝혔다.

2일 군에 따르면 창의적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및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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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반기 4개 우수사례 선정 우수공무원 시상

[영동]영동군은 올 상반기 추진한 군정업무중 4개 우수사례를 선정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시상했다고 밝혔다.

2일 군에 따르면 창의적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및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상반기 부서추천에 따른 실적검증, 실무심사, 영동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4개 우수사례, 5명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11월 정례조회시 시상했다.

특히 선정시 군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순실적과 능력이 뛰어난 우수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쳤다는 것.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4건으로 담당업무 추진시점 기준으로 행정과 이해성 주무관, 농정과 김진규 주무관이 최우수상, 도시건축과 김현호 팀장과 도시건축과 강형규 주무관이 우수상, 농업기술센터 배화식 주무관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행정과 이해성 주무관·농정과 김진규 주무관은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며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해 영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 도시건축과 김현호 건축담당 팀장은 무허가 돈사철거 대집행으로 법과 원칙에 따른 군정추진으로 공익을 지켰다. 강형규 주무관은 소규모개발행위 이행보증금예치 면제로 군민행정편의를 높였다.

농기센터 배화식 주무관은 코로나시대 소규모 농업기계 집합교육으로 교육효과를 높이고 지역농민들의 경영역량을 향상시켰다

정영철 군수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된 5명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급변하는 사회적응과 군민 편의향상을 위해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적극행정을 독려하며 군정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청 전경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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