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내근린공원 조성사업 토지보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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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강내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강내면은 시 행정면 단위 중 가장 많은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렇다 할 도시공원이 조성돼 있지 않아 시는 총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해 강내면 월곡리에 1만 8529㎡ 면적의 강내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2023년 복대공원 등 5개 공원에 대해 공원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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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주시는 강내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강내면은 시 행정면 단위 중 가장 많은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렇다 할 도시공원이 조성돼 있지 않아 시는 총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해 강내면 월곡리에 1만 8529㎡ 면적의 강내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 2020년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한 후 35억 원을 투입해 5개 필지(1만 5111㎡)에 이르는 토지와 41개의 분묘보상을 완료했다.
시는 2023년까지 공원조성 예산을 확보해 2024년에 공원조성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2023년 복대공원 등 5개 공원에 대해 공원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강내면은 교통과 교육, 행정의 요충지로 주민들이 공원조성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명품 도시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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