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박노학 음성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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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박노학 음성군 부군수의 취임식이 2일 군청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박노학 부군수는 "충분한 의사소통 속에 화합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음성군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고뇌로 '상상대로 음성',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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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제30대 박노학 음성군 부군수의 취임식이 2일 군청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박노학 신임 부군수는 1992년 증평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1995년 충북도청으로 전입,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 기획행정부장, 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노인장애인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평소 진취적인 사고와 업무추진력으로 기획력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박 부군수 부임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 음성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노학 부군수는 "충분한 의사소통 속에 화합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음성군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고뇌로 '상상대로 음성',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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