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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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먹거리 개발 및 미식관광 육성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다양한 먹거리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먹거리 개발 및 미식관광육성사업으로 제천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연계해 관광자원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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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먹거리 개발 및 미식관광 육성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다양한 먹거리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제천문화재단 계획공모관광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공모관광사업단장 사업보고와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의림지 대표 먹거리 음식 메뉴 개발(도시락 및 음료) △제천 특산품(한방, 약초)을 활용한 음식 개발 △가족, 연인을 위한 피크닉 세트 등 개발내용을 설명하고, 새로 개발된 도시락 및 음료 시식·시음회를 가졌다.
한편 제천시는 최근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0억 원을 확보, 의림지 권역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먹거리 개발 및 미식관광육성사업으로 제천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연계해 관광자원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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