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쇼’ 복귀 “인사 드릴 수 있는 자체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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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이틀 만에 돌아온 복귀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는 "이틀 만에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서로 조심해야 하고. 애도 기간이기 때문에 이 기간만큼은 차분하게 보내는 게 서로 간의 예의가 아닌가 싶다"라고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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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이틀 만에 돌아온 복귀 소감을 전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그대의 밤, 나의 아침’ 곡이 오프닝에 울려퍼졌다. 이후 박명수는 “서로 자주 안부 물어봐요”, “어서오세요. 얼굴 보니까 안심이 되네요”, “서로를 볼 수 있는 게 감사한 하루다”라는 청취자들의 메시지를 읽었다.
이어 “이틀 동안 자리를 비웠다. 예정돼있던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비웠다.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았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저도 안절부절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이틀 만에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서로 조심해야 하고. 애도 기간이기 때문에 이 기간만큼은 차분하게 보내는 게 서로 간의 예의가 아닌가 싶다”라고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코너가 아닌 여러분의 사연과 듣고 싶은 노래를 들어보려고 한다”라고 안내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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