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간 학생 2만 5천여 명 확진...3주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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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주간 확진 학생 수가 3주 연속 증가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에서 학생 2만 5천24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주간 학생 확진자 수는 이달 중순 들어 증가세로 전환된 뒤 3주 연속 늘었습니다.
주간 학생 확진자가 2만 명대로 올라선 것도 9월 넷째 주 (2만 2천233명) 이후 5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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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주간 확진 학생 수가 3주 연속 증가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에서 학생 2만 5천24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만 9천276명이던 직전 주 (10월 18일~24일)보다 5천969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추석 연휴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주간 학생 확진자 수는 이달 중순 들어 증가세로 전환된 뒤 3주 연속 늘었습니다.
주간 학생 확진자가 2만 명대로 올라선 것도 9월 넷째 주 (2만 2천233명) 이후 5주 만입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3천738명으로, 직전 주보다 880명 증가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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