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폐기물 매립장서 불…포크레인 투입해 진화 중
김동수 기자 2022. 11. 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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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43분쯤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한 폐기물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8명과 장비 11대(포크레인 2대 등)를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쌓여있는 폐기물에서 불이 나 포크레인으로 퍼내면서 물을 뿌리는 분리작업을 반복해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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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2일 오전 9시43분쯤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한 폐기물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8명과 장비 11대(포크레인 2대 등)를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쌓여있는 폐기물에서 불이 나 포크레인으로 퍼내면서 물을 뿌리는 분리작업을 반복해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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