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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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가을·겨울철을 맞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 안전체험 교육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 문화 확산 등 3개 전략 9개 과제로 추진한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과 소통하며 화재예방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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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가을·겨울철을 맞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 안전체험 교육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 문화 확산 등 3개 전략 9개 과제로 추진한다.
광양소방서는 먼저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화재 예방 현수막·포스터 게시, 화재 예방 홍보영상 송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카드 뉴스 제작·게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홍보 활동을 벌인 방침이다.
또한 취약계층 대상 소방안전교육,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장 운영 등 체험 위주의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에도 주력한다.
끝으로 시민 참여형 소방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자율가정 안전 점검표 작성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과 소통하며 화재예방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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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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