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서킷 아시아오픈 2022’ 2일 개막
생활경제부 2022. 11. 2. 11:23
‘와일드 서킷 아시아 오픈 2022’가 2일 개막한다.
‘와일드 서킷 아시아오픈 2022’는 라이엇 게임즈가 비시즌 기간에 주관하는 공식 ‘와일드 리프트’ 대회이다. 비시즌을 맞이한 프로 선수들에게 경기 감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내년 시즌을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회이다.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이 참가하며, 한국 대표로는 2022년 와일드리프트 한국 최강임을 인정받은 롤스터 Y(Rolster Y), 글로벌 대회인 ‘아이콘스’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던 광동 프릭스와 올해 WCK 스프링에 참가했던 리브 샌드박스가 초청을받았다. 또 오픈 예선을 통과한 성철 이스포츠와 뉴킹도 참가한다.
4주 동안 진행되는 정규 리그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린다. 주중에는 오후 4시30분, 주말에는오후 3시에 시작된다. 정규 리그는 14개 팀이 한 번씩 대결을 펼치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다.
정규 리그 최종 성적 4위 안에 포함된 팀들은 12월 3일 준결승전을 치르며 3~4위전과 결승전은 12월 4일 진행된다. 플레이오프는 모두 5전 3선승제의 싱글 엘리미네이션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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