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우리 함께 안부 인사해요'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 안전망 구축을 돕는다.
hy 병영점과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0일 고독사 예방 우유배달 사업 '우리 함께 안부 인사해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 함께 안부 인사해요'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혼자 생활하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청장년 20명에게 우유를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hy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 안전망 구축을 돕는다.
hy 병영점과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0일 고독사 예방 우유배달 사업 ‘우리 함께 안부 인사해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 주민 56명과 착한가게 20곳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천사 프로젝트 착한가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우리 함께 안부 인사해요’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혼자 생활하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청장년 20명에게 우유를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hy 병영점 배달원들은 주 3회 대상 가구에 우유를 배달하며, 생활실태와 안부 등을 확인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hy 관계자는 “야쿠르트 아줌마로 잘 알려진 ‘프레시 매니저’는 지역 밀착형 배송조직으로 동네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