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2023년 '전기차 배터리 부품' 2100억원 수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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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이 2023년 2100억원 규모의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진시스템은 2일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진시스템은 지난달 14일 정정 공시를 통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에서 241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수주로 서진시스템의 실적 개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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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은 2일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 등 내년 사업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서진시스템의 팩 하우징 및 엔드플레이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서다.
서진시스템은 전기차 배터리 부품 이외 다양한 금속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폭넓은 제조 산업군 스펙트럼을 확보하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지난달 14일 정정 공시를 통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에서 241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수주했다고 밝혔다. 정정 이전인 지난 7월 공시 금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규모이다.
대규모 수주로 서진시스템의 실적 개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진시스템은 올해 들어 2분기 매출 1921억원, 상반기 매출 3322억원으로 분기 및 반기 모두 기존의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했다.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 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을 통해 내년 또 한 번 역대급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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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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