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커튼콜' 특별출연 존재감…"첫 등장부터,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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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했다.
권상우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이하 '커튼콜') 2회에 특별 출연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커튼콜'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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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권상우가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했다.
권상우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이하 ‘커튼콜’) 2회에 특별 출연했다.
권상우는 ‘배동제’ 역으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배동제는 재벌 그룹 후계자이자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 박세연(하지원 분)의 전 약혼자다.
권상우는 여유로운 미소 속 냉철함을 숨긴 캐릭터의 이중적인 면모를 탁월하게 표현했다. 마성의 매력과 아우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배동제와 박세연의 재회가 그려졌다. 박세연은 ‘VVIP룸’을 예약한 첫 번째 고객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러 갔다. 그러나 그곳에는 배동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졌다. 배동제가 박세연과 어떤 사연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변수로 활약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커튼콜’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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