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도발] 철원 안보관광 오늘 하루 전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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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안보관광지 3코스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2일 하루 운영이 전격 중단됐다.
철원군은 민통선 내에 위치한 십자탑과 용양보를 돌아보는 DMZ생태평화공원 코스와 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을 방문하는 DMZ평화관광 코스, 승리전망대 등 3곳에 대한 안보관광을 중단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민통선 내를 방문하는 안보관광을 2일 긴급하게 중단했다"며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보관광지 재운영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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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안보관광지 3코스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2일 하루 운영이 전격 중단됐다.
철원군은 민통선 내에 위치한 십자탑과 용양보를 돌아보는 DMZ생태평화공원 코스와 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을 방문하는 DMZ평화관광 코스, 승리전망대 등 3곳에 대한 안보관광을 중단했다.
한편 북한이 2일 오전 동해 공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군(軍)은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화력대비태세를 격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민통선 내를 방문하는 안보관광을 2일 긴급하게 중단했다”며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보관광지 재운영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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