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자산가’ 정숙, 널찍한 집 관리 일상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따뜻한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정숙은 11월 2일 개인 SNS를 통해 집안 풍경을 공개했다.

그는 "대청소하고 화분 물주고 정리하고~~ 차돌 된장찌개 끊이고 휴~~되다~~ 울 이쁜 사랑이랑 안고 쇼파에는 쉬는중~~ 집안 일은 해도 해도 끝이없네요"라며 깔끔하게 정리된,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집안 곳곳을 공유했다.

이어 정숙은 "엄마라는 그 존재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있잖아요"라며 "울 엄마들 파이팅~~더 힘내자구요~~"라고 적었다.

또 정숙은 "부족한 절 위로해주시고 따뜻한 말들 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집이 깔끔하고 이뻐요" "언니 꼭대기에 사시네요 탑층 집안에 코끼리도보이보 큰 화분도 잘 길러주시고 밥도맛있게해주시고" "집이 꽃밭이네요 화분들 예쁘게 잘 키우셨네요" "화이팅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참여해 남성 출연자 상철, 영수와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포기했다. 정숙은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운영 등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는 50억 자산가라고 밝 화제를 모았다.

한편 SBS플러스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10기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져 지난달 26일 최종선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사진=정숙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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