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세자役 배인혁 “특별출연, 잠깐이지만 많이 배워”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배인혁이 '슈룹' 특별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인혁은 최근 개인 SNS에 tvN 토일드라마 '슈룹'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인혁은 김혜수, 문상민, 윤상현, 유선호, 박하준 등과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고 있다.

배인혁은 "특별출연이지만 그동안 세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이지만 많이 배운. 계속해서 '슈룹' 본방사수!"라고 전했다.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 세자 역으로 출연한 배인혁은 극 중 죽음을 맞았다.

한편 배인혁은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에 출연 중이며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동감'에 출연한다. (사진=배인혁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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