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폐기물 야적장 불, 진화 중…인명피해는 없어

김혜인 2022. 11. 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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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 제공


[곡성=뉴시스]김혜인 기자 = 2일 오전 9시43분 전남 곡성군 곡성읍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28명, 장비 11대를 투입했다. 야적장에 폐기물이 겹겹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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