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롯데 방출선수 3명 영입…투수 김상수 윤명준, 포수 이정훈 합류

신원철 기자 2022. 11. 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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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는 선수단 전력 강화를 위해 투수 김상수와 윤명준, 포수 이정훈과 2023시즌을 함께하기로 했다.

투수 김상수는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키움 히어로즈, SSG랜더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고려대를 졸업한 뒤 2012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투수 윤명준은 낙차 큰 커브 등을 무기로 불펜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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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선수단 전력 강화를 위해 투수 김상수와 윤명준, 포수 이정훈과 2023시즌을 함께하기로 했다.

투수 김상수는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키움 히어로즈, SSG랜더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롯데는 김상수가 베테랑 투수로서 리더십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불펜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려대를 졸업한 뒤 2012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투수 윤명준은 낙차 큰 커브 등을 무기로 불펜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선수다. 롯데는 윤명준의 합류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휘문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뒤 2017년 KIA타이거즈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포수 이정훈은 중장거리 타구 생산 능력 등 공격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영입이 결정됐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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