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불나방vs원더우먼, 사상 첫 맞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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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불나방과 FC원더우먼 가운데 승자는 누가 될까.
11월 2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과 FC원더우먼의 사상 첫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다음 시즌 출전 정지를 피하기 위해 1승이 간절한 FC원더우먼과 초대 챔피언의 명성을 되찾고 슈퍼리그로 승격하기 위한 FC불나방의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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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FC불나방과 FC원더우먼 가운데 승자는 누가 될까.
11월 2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과 FC원더우먼의 사상 첫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다음 시즌 출전 정지를 피하기 위해 1승이 간절한 FC원더우먼과 초대 챔피언의 명성을 되찾고 슈퍼리그로 승격하기 위한 FC불나방의 맞대결이다.
특히 FC원더우먼은 지난 FC개벤져스와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안타깝게 1패를 안게 됐다. 만약 FC원더우먼이 이번 경기에서 한 번 더 패배하면 다음 시즌 출전정지라는 불명예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과연 원조 챔피언 FC불나방이 2연승을 거두어 슈퍼리그에 한 발짝 가까워질지, FC원더우먼이 1승을 하며 출전정지의 그림자를 걷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FC불나방의 최장신 멤버이자 우월한 피지컬의 소유자인 강소연이 활약할 예정이다. 현영민 감독은 팀 내 최강의 스피드를 지닌 강소연을 영원한 절대자 박선영과 듀오로 활용해 필드 중앙의 수비벽을 사수하고, FC원더우먼의 수비 밸런스를 완벽히 무너뜨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경기 만에 3득점을 낸 논스톱 헤더 홍수아가 상대 팀의 골대 앞에서 득점의 기회를 노리며 새로운 득점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골때녀'는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늦은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사진=SBS)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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