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구독경제 서포터즈' 본격 활동

이창환 2022. 11. 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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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2년 소상공인 구독경제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중기유통센터는 지난 10월4일 같은 달 17일까지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사업 및 구독 상품 홍보를 수행할 구독경제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 SNS 활용도가 우수하고 구독경제 또는 소상공인 상품에 관심이 높은 24명을 뽑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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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독경제 지원 및 상품 인지도 제고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유통센터 전경. (사진=중기유통센터 제공) 2022.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2년 소상공인 구독경제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독경제 서포터즈'는 구독경제에 참여하고 있는 소상공인 상품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구독경제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해당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각으로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 사업과 참여 제품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앞서 중기유통센터는 지난 10월4일 같은 달 17일까지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사업 및 구독 상품 홍보를 수행할 구독경제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 SNS 활용도가 우수하고 구독경제 또는 소상공인 상품에 관심이 높은 24명을 뽑은 바 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공감하는 과정에서, 구독경제를 경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구독경제에 익숙지 않은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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