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진주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최상일 2022. 11. 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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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지사장 이은수), 진주권역보증센터(센터장 제갈종상),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단감농가의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은수 지사장은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제때 수확을 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농민들을 보면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 일손돕기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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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정구)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진주시 내동면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사진).

일손돕기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지사장 이은수), 진주권역보증센터(센터장 제갈종상),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단감농가의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은수 지사장은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제때 수확을 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농민들을 보면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 일손돕기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정구 지부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일손부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각종 사회단체ㆍ기업체 등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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