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한자산운용-키움증권-MS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660억 원(약 4천6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우수한 성과를 올려온 명망있는 금융 및 전략 투자자들이 참여한 의미 있는 투자"라며,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660억 원(약 4천6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 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했다.
금번 투자는 불확실한 거시환경 및 심화된 장내 변동성에도 불구, 국내 유수 금융 투자자들과 해외 전략 투자자로부터 좋은 조건으로 유치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우수한 성과를 올려온 명망있는 금융 및 전략 투자자들이 참여한 의미 있는 투자”라며,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에 설립된 위메이드는 인기 IP(지적재산권) ‘미르의 전설’에 기반한 <미르4>를 포함한 여러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들어, <미르4> 글로벌을 성공시키는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 3.0을 성공적으로 론칭했고, 100% 담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와 디파이 플랫폼 위믹스파이를 선보였다.
또한 NFT와 DAO가 결합된 신경제 플랫폼 NILE을 곧 출시할 계획이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메이드, 코드스테이츠와 ‘블록체인 아카데미’ 개설
- 위메이드맥스, '라이즈오브스타즈 Re:Verse' 글로벌 출시
- 위메이드-레트로캣, '오션테일즈2' 위믹스 온보딩 계약
- 위메이드플레이, 영업익 6.7억...전년비 80%↓
- 3Q 폰 시장 회복…애플 역대급 출하량에 삼성 아슬한 1위
- "아이폰16, 전작보다 잘 팔렸다"…애플 3분기 실적, 월가 기대치 넘어
- SK E&S 품은 '新SK이노' 출범…종합 에너지 포트폴리오 구축
- 삼성, AI 넣은 90만원대 '갤럭시S24 FE' 출시
- 엔비디아 주가 5% 급락…AI 투자 둔화 우려
- 의료대란에도 전통제약사들 3분기 실적 ‘나름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