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인, 김정옥 작가와 NFT 민팅 참여형 기부 캠페인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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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소셜 플랫폼 디파인이 김정옥 작가와 함께 11월 3일부터 NFT를 통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개최한다.
디파인은 "이번 김정옥 작가와 협업을 통해 NFT를 통한 예술의 사회적 소비 및 커뮤니티 기여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정옥 작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감과 기부를 통한 참여형 전시를 시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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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Web3 소셜 플랫폼 디파인이 김정옥 작가와 함께 11월 3일부터 NFT를 통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개최한다.
작가 김정옥은 오랜 기간 한국화를 그리며 활발한 단체 및 개인전시 활동을 해 온 화가로, 이번 NFT 기부 캠페인에는 ‘나비의 꿈’ 연작을 통해 참여한다. 작가의 작품 속 ‘나비’는 지친 현대인에게 소망을 일깨워 주고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NFT라는 기술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일방적 소비가 아닌 상호작용의 경험을 제공한다.
김정옥 작가의 작품은 11월 3일부터 2호선 시청역 내 영상광고판에 게시된다. 작품 민팅 비용은 전액 ‘소망의 집’ 가족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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