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33대 송하영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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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제33대 회장에 송하영 전 한밭대학교 총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 회장은 한밭대학교 총장,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 대전시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건축학회 참여이사, 계룡장학재단 이사,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고문, 천주교 대전교구 건축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송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은 4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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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제33대 회장에 송하영 전 한밭대학교 총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 회장은 한밭대학교 총장,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 대전시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건축학회 참여이사, 계룡장학재단 이사,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고문, 천주교 대전교구 건축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송 신임 회장은 “적십자봉사원을 비롯한 적십자 가족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인도주의 손길을 내미는 적십자가 될 수 있도록 대전세종적십자사의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은 4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진행된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민애도기간임을 감안해 외부인사를 초청한 공식 취임식은 취소하고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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