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2022 사회적 대화 심포지엄 개최

김서연 기자 2022. 11. 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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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오는 3일 정부의 통일공감대 확산 노력을 중간 결산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2022 사회적 대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통일부는 "이번 회의에서 점검하는 사회적 대화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전 세계를 무대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통일 정책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를 이루는 그 날까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이어달리기를 쉼 없이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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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통일공감대 확산 '사통팔달' 중간결산
통일부 제공.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통일부가 오는 3일 정부의 통일공감대 확산 노력을 중간 결산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2022 사회적 대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통일부는 국정과제인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준비'를 이행하기 위해 9월 초 국민들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을 '사통팔달'이라고 명명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일 오전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지난 두 달간 전국에서 진행되었던 사회적 대화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통일연구원과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가 공동 주관한다. 1부에서는 국민참여 사회적 대화의 결과에 대해 토론하고, 2부에서는 사회적 대화에서의 전문가 역할을, 3부에서는 향후 사회적 대화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통일부는 "이번 회의에서 점검하는 사회적 대화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전 세계를 무대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통일 정책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를 이루는 그 날까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이어달리기를 쉼 없이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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