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면 산불 3시간 44분 만에 큰 불길 잡혀(종합)

최재훈 2022. 11. 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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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야산 중턱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림 당국이 3시간 44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화정리 중이다.

당국에 따르면 신고는 이날 오전 6시 18분께 접수됐다.

산림당국은 불길이 시작된 8부 능선을 중심으로 헬기 6대와 인력 132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 2분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화정리 중이다.

당국은 잔화정리가 완료되면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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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야산 중턱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림 당국이 3시간 44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화정리 중이다.

피어오르는 연기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국에 따르면 신고는 이날 오전 6시 18분께 접수됐다.

산림당국은 불길이 시작된 8부 능선을 중심으로 헬기 6대와 인력 132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 2분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화정리 중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잔화정리가 완료되면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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