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시각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차량 기증

2022. 11. 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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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청북도청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맞춤형 차량 기증식'에서 권오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정비위원회 의장(왼쪽부터),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태수 현대자동차 국내서비스사업부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차량 기증은 현대차가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 'H-스페셜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3대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충청북도 소재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곳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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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일 충청북도청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맞춤형 차량 기증식'에서 권오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정비위원회 의장(왼쪽부터),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태수 현대자동차 국내서비스사업부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차량 기증은 현대차가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 ‘H-스페셜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3대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충청북도 소재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곳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 제공) 2022.11.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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