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일 2416명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50% 넘어

박채오 기자 2022. 11. 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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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2000명대로 감소했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일 2416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1만561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1743→1674→1892→1561→675→3031→2416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80세 이상 1명, 50대 1명 등 2명의 환자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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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1일 부산 부산진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2022.7.21/뉴스1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2000명대로 감소했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일 2416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1만561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1743→1674→1892→1561→675→3031→2416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80세 이상 1명, 50대 1명 등 2명의 환자가 숨졌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다.

일반 병상 가동률은 31.4%,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2.5%로 나타났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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