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 연속 5만명 대..광주·전남 2,70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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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만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 5만 4,766명이 신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5만 8,379명보다는 줄었지만, 이틀 연속 5만 명 대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 0시 기준, 광주에서 1,326명, 전남에서 1,381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2,70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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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 5만 4,766명이 신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5만 8,379명보다는 줄었지만, 이틀 연속 5만 명 대입니다.
일주일 전 4만 842명과 비교하면 무려 34.1% 증가한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567만 407명이고 사망자는 30명이 추가된 2만 9,239명입니다.
광주·전남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 0시 기준, 광주에서 1,326명, 전남에서 1,381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2,70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2,632명에 이어 이틀 연속 2천 명 대입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80명 넘게 확진되는 등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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