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외국인 투자주간(IKW)」 개최
「2022 외국인 투자주간(IKW)」 개최 |
- 외국인 투자가 대상, 한국의 투자환경 및 투자기회 소개 - - 글로벌 투자포럼, 외신간담회, 투자상담회 등 패키지형 기업설명회 행사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고 코트라(사장 유정열)와 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주동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인 「2022 외국인투자주간」 개막식이 11.2일(수)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라나스 호텔에서 개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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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투자주간 개막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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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11.2(수) 10:00,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라나스 호텔 그랜드볼룸
· (참석자)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코트라 사장, 외국인투자가, 국내기업, 외신기자 등
· (주요내용) 기조연설(리처드 볼드윈 제네바 국제경제대학원 교수), 한국의 투자환경 소개(IK 대표), 배터리·바이오·반도체 투자환경 및 기회(유미코아, SK바이오사이언스, 포스텍) |
ㅇ 올해 행사는 국제적 인플레이션, 경제성장 둔화 등 투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유치 성과와 한국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알리는데 의의가 있음
* ‘21년 신고기준 295.1억불(+42.3%), 도착기준 180.3억불(+57.5%)로 역대 최대실적 기록
** ‘22.3분기 누적 신고금액 기준 역대 최대인 215.2억불(전년동기比 +18.2%) 기록 (도착기준 111.6억불로 역대 4위)
ㅇ 특히, 국제적 공급망 재편, 기술패권 경쟁 등으로 외국인투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B)·바이오(B)·반도체(C) 등 3대 첨단산업을 핵심 주제로 선정하고 한국의 투자환경과 투자기회 소개를 통해 관련분야 투자 협력 확산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이번 행사는 글로벌 투자포럼, 투자가 개별면담, 외신기자 간담회, 배터리(B)·바이오(B)·반도체(C) 지역산업 특화설명회, 투자유치 상담회 등으로 구성되어 11.4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임
【 외국인투자주간 주요 행사 】
11.2(수) |
11.3(목) |
11.4(금) |
개막식 및 글로벌 투자포럼 투자가 개별면담 외신간담회 배터리(B)․바이오(B)․반도체(C) 지역산업 특화설명회 |
투자유치상담회 배터리 수요기술 설명회 프레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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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관심지역 개별 방문 외신기자단 개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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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글로벌 투자포럼) 국제적 공급망 등 국제경영학 분야 세계적 석학인 리처드 볼드윈 제네바 국제경제대학원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국제적 공급망 위기 극복방안을 조명하였으며,
- 아이비엠의 스테판 피어스(Stephen Pierce) 파트너(전무)는 반도체 산업의 국제 동향을 소개하고 한-미 협력방안에 대해 제안함
- 배터리(유미코아)·바이오(SK바이오사이언스)·반도체(포스텍 나노융합기술연구원)를 대표하는 기업·대학 관계자가 연사로 나와 해당 산업의 투자환경과 투자기회에 대해 소개함
② (투자가 개별면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 관련 외투기업 2개사(헤레우스, CNGR)와 별도의 개별면담을 통해 4.8억불 상당의 투자유치와 관련된 현안사항을 논의하였음
* ①독일 헤레우스 : 전세계 40개국 진출, 산업용 실리카, 쿼츠 등 다양한 화학소재 생산,
②중국 CNGR : '21년 매출 162억 위안 규모의 양극재 전구체 시장점유율 1위 기업
-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와 관련한 對韓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의 소재·부품·장비 생태계를 강화해나가는 데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투자 유치시 동 분야 핵심 소재의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③ (외신기자 간담회) 안 본부장 주재로 반도체(에드워드코리아)·바이오(싸이티바코리아) 분야 외투기업과 함께, 주한 외신, 방한 해외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 한국의 외국인투자 정책 방향과 한국에 투자한 외투기업의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의 외국인투자 정책 및 제도, 투자환경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
④ (B·B·C 지역산업 특화설명회) 배터리(B)·바이오(B)·반도체(C) 각 산업별로 강점을 가진 경제자유구역에서 지역투자유치를 위한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모색함
⑤ (투자유치 상담회) 배터리·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분야 세계 투자가 80개사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등 220개사가 참가하여 1:1 맞춤형 투자유치 상담회를 개최함
□ 산업부 문동민 무역투자실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은 높은 수준의 무역·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한 개방형 통상국가이며, 위기에 강한 DNA와 세계적 수준의 혁신역량을 보유한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강조하면서,
ㅇ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을 위해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혁신하고, IPEF, CPTPP 등 통상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여 세계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ㅇ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첨단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에 대해 세제감면, 현금지원, 입지지원 등 인센티브 제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외국인투자가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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