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4기 정식♥영숙, 신혼 침실 공개?..새하얀 침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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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영숙(가명)이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나는 솔로' 4기에서 맺어진 인연으로 정식(가명)과 결혼에 골인한 그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숙이 신혼집 침실을 공개한 것 아니냐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정식과 영숙은 '나는 솔로' 4기 방송 종료 후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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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4기 영숙(가명)이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영숙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새하얀 침구와 폭신한 침대,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담겨 있다.
지난달 ‘나는 솔로’ 4기에서 맺어진 인연으로 정식(가명)과 결혼에 골인한 그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숙이 신혼집 침실을 공개한 것 아니냐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정식과 영숙은 '나는 솔로’ 4기 방송 종료 후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34세 영숙은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업가이자, 그림, 런닝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재능부자다. 4살 연하남 정식은 공기업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후 정식은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해 어렵게 이어진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저희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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