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자치경찰, '어린이 폴리스 교실' 두달간 운영

권숙희 2022. 11. 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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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사고 피해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두달간 '어린이 폴리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주입식 이론교육 대신 체험활동 위주의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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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사고 피해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두달간 '어린이 폴리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500명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교통안전 교육, 경찰 활동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자치경찰이 비영리 민간단체와 함께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주입식 이론교육 대신 체험활동 위주의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두리두리'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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