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도 열 받아 울었다…웨이브 '버튼게임', 상상 그 이상의 서바이벌

김보영 2022. 11. 2.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이브가 차별화된 역대급 생존 배틀 예능 '버튼게임'을 11일(금) 선보인다.

웨이브(Wavve)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웨이브와 손을 잡고 기획자로 참여한 진용진은 '버튼게임' 론칭을 앞두고 "울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은 오는 11월 11일(금) 첫선을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웨이브)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웨이브가 차별화된 역대급 생존 배틀 예능 ‘버튼게임’을 11일(금) 선보인다.

웨이브(Wavve)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버튼게임’은 앞서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한 세 번째 게임 시리즈다.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와 만났다는 점에서 더욱더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버튼게임’ 론칭으로 웨이브는 돈 앞에 선 인간의 욕망을 시험하는 날 것의 리얼리티로 또 한번 파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해 11월 선보인 ‘피의 게임’은 공개 첫날, 타 프로그램 두 배에 달하는 웨이브 신규 가입 견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 콘텐츠에 등극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첫 공개 이후부터는 꾸준히 시청 시간이 상승,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첫 방영 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한 기록으로 탄탄한 재미로 인한 시청자들의 입소문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버튼게임’은 더욱 파격적인 룰과 절실한 생존자들이 만들어내는 서바이벌이다. 그만큼 한층 더 치열해진 생존 배틀을 펼쳐 ‘피의 게임’의 아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총 9인의 출연자들은 각자 부여받은 1억원의 시드머니를 지켜야 하는 욕망을 드러내면서, 배신과 연합, 반전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다.

웨이브와 손을 잡고 기획자로 참여한 진용진은 ‘버튼게임’ 론칭을 앞두고 “울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 웹토크쇼에 출연한 진용진은 “우는 사람이 많았다. 저도 울었다”며 “열받아서 울었다”고 거침없이 속내를 공개했다. 과연 ‘생존 배틀 대가’ 진용진마저 울린 ‘킹 제대로 받는’ 진정성 200% 생존 게임에 대한 관심이 치솟는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은 오는 11월 11일(금) 첫선을 보인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