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목수, 공사장 계단에서 미끄러져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31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 기장읍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 현장 5층에서 계단 형틀 작업을 하던 50대 목수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아래층으로 추락한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어제저녁 숨졌습니다.
숨진 목수는 머리를 다쳤고 사고 직후 의식을 되찾아 '계단에서 미끄러졌다'는 사고 경위를 주변에 설명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가 제대로 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 기장읍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 현장 5층에서 계단 형틀 작업을 하던 50대 목수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아래층으로 추락한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어제저녁 숨졌습니다.
숨진 목수는 머리를 다쳤고 사고 직후 의식을 되찾아 '계단에서 미끄러졌다'는 사고 경위를 주변에 설명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가 제대로 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분간 나가지 마시길" 공습 경보 당시 울릉도 안내방송
- "도와주세요, 제발!"...참사 현장서 홀로 고군분투한 경찰
- [단독] 이태원 파출소 직원 "경찰청장 발언으로 직원들 뭇매"
- 20대 노동자, 라면 포장 기계에 팔 끼여 중상
- "이란이 곧 사우디 공격 첩보에 사우디·미국 긴장"
- [속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CNN "선거인단 276명 확보"
- [날씨] 내일 아침 추위 절정... 동해안 밤사이 비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억대 이혼소송' 대신 진행
-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앞으로도 긴밀 협력 기대"
- [속보]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앞으로도 긴밀 협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