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대설·한파 대책 추진…7일부터 사전 점검

배연호 2022. 11. 2.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이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 재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증가한 전기자동차의 구호 대책 마련, 농축산 시설 보호 등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유광택 정선군 건설과장은 2일 "겨울철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대설, 한파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 재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겨울철 교통 취약 구간 7개 노선 24.9km와 폭설시 고립 예상 지역인 임계면 가목리 및 도전리 일대에 대한 사전 실태 점검을 오는 7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제설 장비 275대 확보, 민간 제설단 188명 운영 등 24시간 선제 상황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최근 증가한 전기자동차의 구호 대책 마련, 농축산 시설 보호 등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유광택 정선군 건설과장은 2일 "겨울철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대설, 한파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