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대설·한파 대책 추진…7일부터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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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 재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증가한 전기자동차의 구호 대책 마련, 농축산 시설 보호 등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유광택 정선군 건설과장은 2일 "겨울철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대설, 한파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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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 재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겨울철 교통 취약 구간 7개 노선 24.9km와 폭설시 고립 예상 지역인 임계면 가목리 및 도전리 일대에 대한 사전 실태 점검을 오는 7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제설 장비 275대 확보, 민간 제설단 188명 운영 등 24시간 선제 상황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최근 증가한 전기자동차의 구호 대책 마련, 농축산 시설 보호 등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유광택 정선군 건설과장은 2일 "겨울철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대설, 한파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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