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엘컴텍, 전 세계 중앙은행 50여년 만에 '금 400t' 사재기 현상에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50여년 만에 최대 규모로 금(金)을 사들였다는 소식에 엘컴텍의 주가가 상승세다.
로이터는 이날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WGC)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올해 3분기에만 1967년 이후 55년 만에 최대 규모인 399t(톤)의 금(28조원 상당)을 사들여 세계적인 금에 대한 국제수요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엘컴텍은 전 거래일 대비 12원(1.48%) 오른 822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는 이날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WGC)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올해 3분기에만 1967년 이후 55년 만에 최대 규모인 399t(톤)의 금(28조원 상당)을 사들여 세계적인 금에 대한 국제수요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이런 흐름은 전방위적인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가파른 물가상승 등으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은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금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을 시사할 경우 금 가격이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파와드 라자크자다 시티인덱스 애널리스트는 "Fed가 이번 회의에서 12월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시사하는 등 속도 조절에 나서면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서 주식과 금 가격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컴텍은 전자부품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7년 11월 몽골 현지에 설립한 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금값 급등시 주가가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에 이번 소식에 수혜가 기대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이윤지·알리, 故박지선 납골당 방문… 그리움 '뭉클'
☞ 한신공영, 미분양 폭탄에 자금경색 수면위로
☞ "천국에서 푹 쉬길"… 정재호, 이태원서 지인 잃어
☞ 송윤아 인성 이 정도?… 정정아 "정말 왜이러세요"
☞ "다른 방식 애도 안되나"… 용산구 맘들 뿔났다
☞ 유아인이 '이태원 참사' 원인?… "한국에 없어"
☞ 태영건설 등 대형건설업체도 '자금난 경고음'
☞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 임수향, 이지한 추모
☞ 50억 재력가라더니… "짝퉁 의혹? 그게 중요한가"
☞ "왜 이리 말랐어?"… 유깻잎, 몸무게 인증 '눈길'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지·알리, 故박지선 납골당 방문… 친구 향한 그리움 '뭉클' - 머니S
- 시공능력 25위 '한신공영', 미분양 폭탄에 자금경색 수면위로 - 머니S
- "천국에서 푹 쉬길"… '하트시그널2' 정재호, 이태원서 지인 잃어 '먹먹' - 머니S
- 송윤아 인성 이 정도였나?… 정정아 "정말 왜이러세요" - 머니S
- [단독] "다른 식으로 애도하면 안되나"… 용산구 맘들 뿔났다 - 머니S
- 유아인이 '이태원 압사 참사' 원인?… "한국에 있지도 않아" - 머니S
- 태영건설 등 대형건설업체도 '자금난 경고음' - 머니S
-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 '꼭두의 계절' 임수향, 이지한 추모 - 머니S
- 50억 재력가라더니… '나는 솔로' 10기 정숙 "짝퉁 의혹? 그게 중요한가" - 머니S
- "왜이리 말랐어?"… 유깻잎, 몸무게 인증 '눈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