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붓' 론칭

[ 김경림 기자 ]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그리며 만든 베이비&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붓(OVOOT)’이 2일 정식으로 론칭했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3종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는 오붓은 탄탄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가족들의 건강과 화목함 그리고 서로간의 따뜻한 교감을 이상으로 추구한다. 

'케이프알로에', '인제산 자작나무수액', '캐나다산 설탕나무추출액' 등 순수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포뮬러로 탄생된 오붓 스킨케어 라인은 엄격한 기준의 제조공정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오붓의 3종 스킨케어 라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섬세한 거품으로 순하게 씻겨주는 ‘헤드-투-토 워시’, 피부에 수분 공급을 도와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페이스&바디 ‘데일리 로션’, 피부 장벽 개선을 돕는 ‘소프트 크림’ 세 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붓 담당자는 "오붓의 스킨케어 라인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과 보습력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영유아에게 사용 시, 부모와의 교감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오붓 베이비 로션&크림 제품을 아기 마사지와 함께 꾸준히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붓 스킨케어 라인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오붓은 론칭과 함께 공식 스마트 스토어 '꼼마꼼마(Comma Comma)'를 시작으로 판매 유통망을 점차 확대하고, 본격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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