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농업·농촌 벤처창업 상생혁신 포럼’ 개최

노동균 2022. 11. 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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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농촌과 벤처기업이 협업하고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11월 7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농촌과 벤처창업이 함께하는 상생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우리 농업의 발전 추세에 발맞춰 최첨단 농업기술로 벤처 창업한 사례를 소개하고 청년 농업인, 농업계 대학이 벤처기업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협업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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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농촌과 벤처기업이 협업하고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11월 7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농촌과 벤처창업이 함께하는 상생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우리 농업은 앞으로 닥쳐올 기후 위기와 식량난에 대비해 스마트농업, 로봇농업, 수직농장, 드론농업 등 디지털 기반 첨단기술로 혁신하고 있으며 인류의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우리 농업의 발전 추세에 발맞춰 최첨단 농업기술로 벤처 창업한 사례를 소개하고 청년 농업인, 농업계 대학이 벤처기업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협업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산농식품벤처창업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포럼 진행은 △부산 청년농업인 창업 우수사례 △스마트팜 창업사례 △스마트팜 창업과 투자 성공사례 △청년농업인 육성방안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벤처창업 지원사업 등 5가지 주제발표 후 심도 있는 종합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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