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최근 김혜수와 술친구 돼, '이것' 했더니 SNS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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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53)이 배우 김혜수와 '술 친구'가 된 사연을 소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완선과 배우 최성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김완선은 "내가 다니는 미용실에 김혜수씨가 다니고 있더라. 오며 가며 보다가 최근 술도 마시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 김완선은 데뷔 초 몸무게와 현재 체중이 약 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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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53)이 배우 김혜수와 '술 친구'가 된 사연을 소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완선과 배우 최성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김완선은 "내가 다니는 미용실에 김혜수씨가 다니고 있더라. 오며 가며 보다가 최근 술도 마시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혜수씨 성격이 멋있더라.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그대로다"라며 "(함께 술을 마신 날) 내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혜수씨가 촬영해줬다. 그 영상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는데 많은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또 김완선은 데뷔 초 몸무게와 현재 체중이 약 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데뷔했을 때가 약 45㎏였는데, 지금은 46㎏ 정도 나간다"며 "저녁을 오후 5~6시쯤 먹고 야식은 안 먹는다. 배고플 땐 과자 하나 정도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어릴 때부터 활동하다 보니 잘 안 먹는 게 습관이 됐다. 집에 혼자 있을 때도 잘 안 챙겨 먹는다"며 소식이 습관이 됐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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