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천416명 확진…위중증 환자 19명

오수희 2022. 11. 2.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1일 하루 2천4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51만5천612명이 됐다고 2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최근 평일 기준 1천 명대 확진자가 나오다가 지난 9월 15일 이후 46일 만인 지난달 31일 3천 명이 넘는 일일 확진자가 나왔다.

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427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511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1일 하루 2천4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51만5천612명이 됐다고 2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최근 평일 기준 1천 명대 확진자가 나오다가 지난 9월 15일 이후 46일 만인 지난달 31일 3천 명이 넘는 일일 확진자가 나왔다.

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5명, 70대 12명, 40대 1명, 1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2.5%, 일반병상 가동률은 31.4%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숨졌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명, 50대 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427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511명이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