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일본 여자대표팀 초청 합동 훈련 및 친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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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는 일본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8일까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합동 훈련 및 친선 경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은 세계 랭킹 12위, 일본은 11위인 만큼 이번 교류 사업을 통해 두 나라의 친선을 도모하고 경기력을 증진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태국 여자 대표팀을 초청해 합동훈련 및 친선 경기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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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일본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8일까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합동 훈련 및 친선 경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친선 경기는 3일과 4일, 6일과 7일에 열리며 한국과 일본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올해 네이션스컵과 2023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경기력 향상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은 세계 랭킹 12위, 일본은 11위인 만큼 이번 교류 사업을 통해 두 나라의 친선을 도모하고 경기력을 증진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합동 훈련 및 친선 경기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시행되지 못하다가 최근 재개했다.
지난달에는 태국 여자 대표팀을 초청해 합동훈련 및 친선 경기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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