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탄도미사일 발사 결코 용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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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접에 떨어진 것이라면서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오전 8시 51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고, 이 중 1발은 NLL 이남 26km 지점 공해상에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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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접에 떨어진 것이라면서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오전 8시 51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고, 이 중 1발은 NLL 이남 26km 지점 공해상에 떨어졌습니다.
미사일 방향이 울릉도 쪽으로 울릉군엔 공습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경계태세를 2급으로 격상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NSC 소집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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