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김하성, 골드글러브 수상 실패‥스완슨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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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MLB닷컴은 각 부문 수상자를 전하면서 김하성이 최종 후보에 오른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애틀랜타의 댄스비 스완슨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에게 수여하는 골드글러브는 팀별 감독과 코치 1명씩 투표하고 수비 통계자료를 반영해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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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MLB닷컴은 각 부문 수상자를 전하면서 김하성이 최종 후보에 오른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애틀랜타의 댄스비 스완슨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에게 수여하는 골드글러브는 팀별 감독과 코치 1명씩 투표하고 수비 통계자료를 반영해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하성은 앞서 "올해 골드글러브 후보에 꼽힌 것이 가장 뜻깊은 기록이지만 개인적으로 수상은 힘들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주전 3루수 에러나도는 2013년부터 10시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아메리칸리그 1루수 부문엔 토론토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선정됐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305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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