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최평천 2022. 11. 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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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2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부사장은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동욱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왼쪽부터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이동욱 현대제뉴인 사장,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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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대중공업그룹이 2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부사장은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동욱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왼쪽부터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이동욱 현대제뉴인 사장,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사장. [현대중공업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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