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2년 드론사진·영상 공모작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2022년 남해군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은 드론산업 활성화와 숨겨진 남해군의 비경을 발견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9건(사진14점, 영상4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주제적합성·작품완성도·활용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사진5점과 영상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남해군은 별도의 시상식 없이, 사진분야 최우수 작품 100만원, 우수 70만원, 장려 50만원과 영상분야 최우수 작품 2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지난 9월 공모 접수했던 2022년 남해군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 총 9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2년 남해군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은 드론산업 활성화와 숨겨진 남해군의 비경을 발견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9건(사진14점, 영상4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주제적합성·작품완성도·활용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사진5점과 영상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이번 공모에서는 사진작품의 경우 독일마을, 가천다랭이마을 등 유명 관광지보다는 비교적 덜 유명한 관광지의 신선한 모습을 담은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상작품의 경우 편집 및 촬영기법, 영상 및 음원의 적절성 등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부문에서는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물미해안도로의 멋진 모습을 표현한 홍종표(대구)씨의 ‘물미해안도로 전경’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영상부문에서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돋보이는 마을경관,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산의 모습들을 높은 편집 완성도로 담아낸 김태한(부산) 씨의 ‘남해를 만나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은 이후 남해군 관광지 홍보 및 각종 사업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선정된 9개 작품의 수상결과는 남해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해군은 별도의 시상식 없이, 사진분야 최우수 작품 100만원, 우수 70만원, 장려 50만원과 영상분야 최우수 작품 2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NN "트럼프, 선거인단 276명 확보"…당선 확정[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