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디지털 혁신 디지털 경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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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지난 1일 서울 강남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디지털 혁신 디지털 경제 포럼'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포럼은 상명대 컨소시엄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수행하는 한국국제개발협력단(KOICA) 대외원조사업인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 환경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홍 총장은 축사에서 "아프리카 국가 중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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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상명대학교는 지난 1일 서울 강남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디지털 혁신 디지털 경제 포럼'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포럼은 상명대 컨소시엄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수행하는 한국국제개발협력단(KOICA) 대외원조사업인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 환경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홍성태 상명대 총장과 박원재 한국정보지능사회진흥원 부원장 등이 자리했으며, 나이지리아의 정보통신·과학기술 분야 장·차관급 공무원 20여 명이 방한해 참석했다.
홍 총장은 축사에서 "아프리카 국가 중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시작에 앞서 이사 알리 이브라함 장관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애도 메시지를 전하고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제안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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