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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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도시미관 개선 및 범죄예방에 효율적인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시 본청 및 직속기관 4개소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별 랜드마크, 기업별 상징물 등 이색적인 설치물이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시도 특색 있는 건물번호판을 통해 밝은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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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도시미관 개선 및 범죄예방에 효율적인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시 본청 및 직속기관 4개소에 설치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규격이 정해져 있는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다르게 건물 특성에 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눈에 잘 띄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건물번호와 도로명주소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본청 건물을 비롯해 논산아트센터, 보건소, 열린도서관 등 4개소에 설치했으며 향후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한 건물번호판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색이 담긴 새 볼거리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도시별 랜드마크, 기업별 상징물 등 이색적인 설치물이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시도 특색 있는 건물번호판을 통해 밝은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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