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측 “‘필사의 도주’ 편 방송 연기,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 고려”

박수인 2022. 11. 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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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가 방송 예정이었던 회차를 미룬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하 '꼬꼬무') 측은 11월 1일 공식 SNS를 통해 '필사의 도주 - 벼랑 끝에 선 사람들' 편 연기 소식을 알렸다.

'꼬꼬무' 측은 "알려 드립니다. 지난 주 예고편으로 공지된 '필사의 도주 - 벼랑 끝에 선 사람들' 편은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을 고려하여 순연하고, '아무도 모른다 – 물음표 가족의 마지막 외출' 편을 한 주 앞당겨 방송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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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꼬꼬무'가 방송 예정이었던 회차를 미룬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하 '꼬꼬무') 측은 11월 1일 공식 SNS를 통해 '필사의 도주 - 벼랑 끝에 선 사람들' 편 연기 소식을 알렸다.

'꼬꼬무' 측은 "알려 드립니다. 지난 주 예고편으로 공지된 '필사의 도주 - 벼랑 끝에 선 사람들' 편은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을 고려하여 순연하고, '아무도 모른다 – 물음표 가족의 마지막 외출' 편을 한 주 앞당겨 방송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꼬꼬무'는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꼬꼬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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