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얼굴 감추고 고구마+김치 먹방 '반가운 근황' [종합]
2022. 11. 2. 10:53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먹방을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일 대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구마와 김치 먹방' 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대성은 손으로만 등장하며 "아버지 표 고구마와 어머니 표 김치"라고 이날의 먹방 재료를 소개했다.
식탁에는 대성의 아버지가 직접 재배한 고구마와 맛깔나는 총각 김치가 함께 있었다. 대성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고구마와 김치 조합으로 먹방 ASMR을 진행했고, 먹는 소리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이후 대성은 영상속에 얼굴을 보이지 않고 상반신만 드러내며 등장했다. 날렵한 허리선과 팔근육 등을 드러내며 건강한 모습을 과시했다. 그는 끝까지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먹방을 마쳐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더했다.
[사진 = 대성 유튜브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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