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 몰카 피해’ 던밀스 아내 “내가 죽어야 해결될까”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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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이 불법촬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던밀스의 아내 A씨가 고통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A씨가 게재한 사진에는 자책하는 듯한 내용을 적은 편지가 담겨 있었다.
한편, 뱃사공은 지난 2018년 전 여자친구 A씨를 불법 촬영하고 지인 20여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이를 유포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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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이 불법촬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던밀스의 아내 A씨가 고통을 호소했다.
A씨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피해자에게 사랑이나 이해를 들먹이며 수용하기를 바라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심지어 가해자가 끝까지 엿을 먹이는데... 가해자 편을 드는 사람들 그리고는 남들 앞에서 의식 있는척 하는 사람들 진짜 악마같다. 나는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끝까지 살고싶다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A씨가 게재한 사진에는 자책하는 듯한 내용을 적은 편지가 담겨 있었다. 그는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내가 죽어야 해결이 될 것 같다”라는 글이 담겨 있다.
또한 “나를 성희롱한 그들을 살리겠다며 가족이라며 (던)밀스 오빠한테 상처주고 했던 말과 행동들. 잊을 수가 없다. (던)밀스 오빠가 스스로 얼굴을 때리고 힘들어 하고 분노하고 울고 그런 것들이 너무 자책감 죄책감이 느껴지고 힘이 든다”라며 “내가 다 유서에 적어놓고 사라져야 죄책감이라는 걸 느낄까? 다 내잘못인가?” 등의 글이 담겨있다.
한편, 뱃사공은 지난 2018년 전 여자친구 A씨를 불법 촬영하고 지인 20여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이를 유포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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